[미국 방문 | 유엔총회] 화이자 회장 접견

2021.09.21

앨버트 불라(Albert Bourla) 화이자 회장님, 반갑습니다. 존 셀립(Jon Selib) 수석부사장님도 반갑습니다.
화이자(Pfizer)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기업이 됐습니다. 인류를 팬데믹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이 훌륭한 성과에 대해서 축하와 함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화이자가 올해 한국에 백신을 예정대로 차질 없이 공급해준 덕분에 한국 국민께서도 지난주 인구 70%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었고, 다음 달 말까지 인구 70% 2차 접종을 마칠 계획입니다. 그와 함께 접종 대상을 더 확대해서 접종률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의 접종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그리고 화이자 백신은 지금 한국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백신이 되었습니다. 화이자의 기여에 감사드립니다.
화이자가 지난번 한국과 이스라엘 간의 백신 스와프가 성사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